2026년 8월 29일 기준입니다.
QR코드는 아래 칸에 주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바로 나옵니다. 링크뿐 아니라 와이파이 접속 정보와 연락처도 만들 수 있고, 만든 코드는 PNG 파일로 내려받아 명함이나 전단에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가입도 설치도 필요 없습니다. 코드는 브라우저 안에서 그려지므로 입력한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서버로 넘어가는 일도 없습니다. 유효기간도 없어서 한 번 인쇄하면 계속 쓸 수 있습니다.
⚡ 30초 요약
| 만들 수 있는 것 | 링크(URL) · 텍스트 · 와이파이 · 연락처(vCard) |
| 비용·가입 | 없음. 유효기간도 없음 |
| 개인정보 | 브라우저 안에서 생성. 입력값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음 |
| 기본 설정 | 오류 정정 M(15%) · 600px · 여백 4모듈 자동 포함 |
| 인쇄 최소 크기 | 2 × 2 cm. 스캔 거리는 코드 크기의 약 10배 |
| 주의 | 모르는 QR코드는 찍지 않는다 (큐싱) |
📑 목차
- 1. 무엇을 담을 수 있나 — 4가지 유형
- 2. 오류 정정 레벨 L·M·Q·H, 무엇을 고를까
- 3. QR코드 하나에 얼마나 들어가나
- 4. 인쇄할 때 — 크기·여백·대비
- 5. 와이파이 QR코드는 이렇게 생겼다
- 6. 연락처 QR코드(vCard)
- 7. 큐싱 — 찍기 전에 확인할 것
- 8. 자주 묻는 질문
1. 무엇을 담을 수 있나 — 4가지 유형 🔧
QR코드는 결국 문자열 하나를 그림으로 바꾼 것입니다. 그 문자열이 어떤 모양이냐에 따라 스캔했을 때 휴대폰이 다르게 반응합니다. 위 도구의 네 가지 탭이 그 문자열을 대신 만들어 줍니다.
| 유형 | 스캔하면 | 쓰기 좋은 곳 |
|---|---|---|
| 링크 | 브라우저가 그 주소를 연다 | 블로그·유튜브·지도·예약 페이지 |
| 텍스트 | 문구가 화면에 그대로 뜬다 | 제품 일련번호, 안내 문구, 사물함 번호 |
| 와이파이 | 비밀번호 입력 없이 접속 창이 뜬다 | 매장·펜션·사무실 게스트망 |
| 연락처 | 연락처 저장 화면이 바로 열린다 | 명함, 행사 부스, 견적서 |
주소를 넣을 때 https://를 빠뜨려도 자동으로 붙습니다. 이걸 빠뜨리면 링크가 아니라 그냥 글자로 인식되어 스캔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실제로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2. 오류 정정 레벨 L·M·Q·H, 무엇을 고를까 🔧
QR코드에는 일부가 훼손돼도 원래 내용을 복원하는 장치가 들어 있습니다. 네 단계 중 하나를 고르게 되어 있고, 국제표준 ISO/IEC 18004에 복원 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 레벨 | 복원 가능한 비율 | 이럴 때 쓴다 |
|---|---|---|
| L | 7% | 화면으로만 보여줄 때. 내용을 최대한 많이 넣어야 할 때 |
| M | 15% | 기본값. 대부분의 경우 이걸로 충분하다 |
| Q | 25% | 야외 전단, 스티커처럼 긁히거나 젖을 수 있는 인쇄물 |
| H | 30% | 가운데에 로고를 얹을 때 |
레벨을 올리면 복원력은 좋아지지만 같은 내용을 담는 데 칸이 더 많이 필요해져 코드가 촘촘해집니다. 촘촘한 코드를 작게 인쇄하면 오히려 인식률이 떨어집니다. 무작정 H로 올리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 아닌 이유입니다.

3. QR코드 하나에 얼마나 들어가나 🔧
QR코드의 최대 크기는 버전 40(177 × 177칸)이고, 이때 담을 수 있는 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내용 종류 | L | M | Q | H |
|---|---|---|---|---|
| 숫자만 | 7,089자 | 5,596자 | 3,993자 | 3,057자 |
| 영문 대문자·숫자 | 4,296자 | 3,391자 | 2,420자 | 1,852자 |
| 일반 문자(바이트) | 2,953바이트 | 2,331바이트 | 1,663바이트 | 1,273바이트 |
한글은 마지막 줄을 봐야 합니다. 한글 한 글자는 UTF-8에서 3바이트를 차지하므로, L 레벨 기준 2,953 ÷ 3 ≈ 984자가 한계입니다. M이면 약 777자입니다. 위 도구는 입력한 내용의 바이트 수를 결과 아래에 표시하고, 한계를 넘으면 몇 바이트가 넘쳤는지 알려 줍니다.
다만 이건 이론상 한계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200바이트만 넘어가도 코드가 눈에 띄게 촘촘해집니다. 긴 글을 통째로 넣기보다 그 글이 있는 주소를 넣는 편이 언제나 낫습니다.
4. 인쇄할 때 — 크기·여백·대비 🔧
화면에서 잘 읽히던 코드가 인쇄하면 안 읽히는 일이 흔합니다. 세 가지 때문입니다.
| 항목 | 기준 | 이유 |
|---|---|---|
| 최소 크기 | 2 × 2 cm 이상 | 이보다 작으면 칸 하나가 잉크 번짐에 묻힌다 |
| 스캔 거리 | 코드 크기의 약 10배까지 | 2cm면 20cm, 20cm 포스터면 2m 거리에서 읽힌다 |
| 여백(콰이어트 존) | 칸 하나 폭의 4배 이상 | 여백이 없으면 코드의 시작과 끝을 못 찾는다 |
여백은 특히 자주 빠집니다. 배경과 딱 붙여 자르거나, 코드 바로 옆에 글자를 붙이면 스캔이 실패합니다. 위 도구는 여백 4모듈을 자동으로 넣어서 PNG를 만듭니다. 내려받은 파일을 그대로 배치하면 됩니다.
거리 기준을 뒤집어 쓰면 크기를 정하기 쉽습니다. 지하철 광고처럼 2m 떨어져서 찍어야 한다면 코드는 최소 20cm 정도 되어야 합니다. 명함처럼 손에 들고 찍는 것은 2cm면 충분합니다.
색을 바꿀 때는 코드가 어둡고 배경이 밝아야 합니다. 반대로 뒤집으면 인식하지 못하는 기종이 많습니다. 위 도구는 두 색의 밝기 대비가 부족하면 경고를 띄웁니다.
5. 와이파이 QR코드는 이렇게 생겼다 🔧
와이파이 QR코드 안에 들어가는 문자열은 이런 모양입니다.
WIFI:T:WPA;S:네트워크이름;P:비밀번호;H:false;;
| 항목 | 의미 | 넣는 값 |
|---|---|---|
| T | 보안 방식 | WPA / WEP / nopass(비밀번호 없음) |
| S | 네트워크 이름(SSID) | 공유기에 표시된 이름 그대로 |
| P | 비밀번호 | nopass면 생략 |
| H | 숨김 네트워크 여부 | true 또는 false |
주의할 점은 이름이나 비밀번호에 ; : , " \ 가 들어 있으면 앞에 역슬래시를 붙여 구분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처리하지 않는 생성기가 꽤 있어서, 비밀번호에 특수문자가 들어간 집은 QR을 만들어도 접속이 안 됩니다. 위 도구는 역슬래시를 먼저 처리한 뒤 나머지 기호를 처리하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WPA2와 WPA3도 WPA로 두면 됩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이 값으로 최신 보안 방식까지 처리합니다.
매장이나 펜션이라면 이 코드를 코팅해서 테이블에 붙여 두면 손님에게 비밀번호를 불러 줄 일이 없어집니다. 비밀번호를 바꿀 때 코드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됩니다.
6. 연락처 QR코드(vCard) 🔧
연락처 탭은 vCard 3.0 형식의 문자열을 만듭니다. 스캔하면 휴대폰이 연락처 저장 화면을 바로 띄웁니다. 이름만 넣어도 되고, 회사·전화·이메일을 채우면 그대로 저장됩니다.
명함 뒷면에 넣기 좋습니다. 종이 명함을 받고 나서 번호를 손으로 옮겨 적는 단계가 사라지기 때문에, 실제로 연락처에 저장될 확률이 올라갑니다.
다만 이름·전화·이메일만 넣어도 130바이트를 넘습니다. 항목을 많이 넣을수록 코드가 촘촘해지니, 명함처럼 작게 인쇄할 것이라면 꼭 필요한 항목만 넣고 오류 정정은 M으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7. 큐싱 — 찍기 전에 확인할 것 🔧
QR코드를 만드는 이야기만 하고 끝내면 절반입니다. 남이 만든 QR코드를 찍는 쪽이 요즘 더 문제입니다.
‘큐싱(Qshing)’은 QR코드와 피싱을 합친 말입니다. 악성 QR코드를 스캔하면 가짜 사이트로 연결되거나 악성 앱이 실행되어 개인·금융정보가 빠져나가고, 기기가 원격으로 조종당하는 피해로 이어집니다. 2026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령층 대상 안전교육에서 큐싱 예방 주의사항을 별도로 안내했고, 금융권 시니어 교육에서도 딥보이스 피싱과 함께 큐싱이 신종 수법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수법의 핵심은 QR코드는 눈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주차위반 고지서, 공공자전거, 식당 메뉴판처럼 원래 QR이 붙어 있을 만한 곳에 가짜 스티커를 덧붙이는 방식이 해외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 ☑️ 스캔한 뒤 주소창을 먼저 읽는다. 열기 전에 주소가 미리보기로 뜬다
- ☑️ QR코드가 스티커로 덧붙여진 흔적이 있으면 찍지 않는다
- ☑️ 스캔 후 앱 설치를 요구하면 중단한다. 정상적인 QR은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
- ☑️ 로그인·결제·계좌 입력을 요구하면 QR을 닫고 공식 앱으로 직접 들어간다
- ☑️ 단축 URL로 연결되는 QR은 최종 주소를 알 수 없으므로 더 조심한다
만드는 쪽에서도 배려할 수 있습니다. QR 옆에 연결되는 주소를 글자로 함께 적어 두면 받는 사람이 스캔 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뢰가 필요한 인쇄물이라면 권할 만합니다.
8. 자주 묻는 질문 ❓
QR코드를 만들면 유효기간이 있나요?
여기서 만드는 QR코드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주소나 문구가 이미지 안에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중간에 거쳐 가는 서버가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단축 URL을 거치는’ QR코드는 그 회사가 서비스를 접으면 코드도 같이 죽습니다. 인쇄물에 넣을 것이라면 이 차이가 중요합니다.
만든 QR코드를 상업적으로 써도 되나요?
됩니다. QR코드 규격 자체가 ISO/IEC 18004 국제표준으로 공개되어 있고, 덴소웨이브가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만든 PNG 파일은 명함, 전단, 포스터, 상품 포장 어디에 써도 됩니다.
입력한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서버로 넘어가나요?
넘어가지 않습니다. QR코드는 브라우저 안에서 그려집니다. 입력한 내용이 이 사이트 서버로 전송되는 과정이 없고, 페이지를 닫으면 남지 않습니다. 인터넷 연결을 끊고도 동작하는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 가운데에 로고를 넣어도 인식되나요?
오류 정정 레벨을 H(30%)로 올리면 가운데를 가려도 대체로 읽힙니다. 다만 가리는 면적이 전체의 30%를 넘으면 복원 한계를 넘어 실패합니다. 로고를 넣을 계획이라면 레벨을 H로 두고, 실제 인쇄물로 뽑아서 여러 기종으로 스캔해 본 뒤 배포하세요.
코드 색을 밝게 바꿨더니 인식이 안 됩니다.
QR코드는 어두운 칸과 밝은 칸의 밝기 차이로 읽습니다. 코드 색이 배경보다 밝거나 대비가 부족하면 카메라가 칸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코드는 어둡게, 배경은 밝게 두는 것이 원칙이고, 색을 반전시키면(밝은 코드 + 어두운 배경) 인식하지 못하는 기종이 많습니다.
출처
- QR코드 규격·오류 정정 비율·최대 용량: ISO/IEC 18004 및 Wikipedia QR code
- 인쇄 최소 크기·스캔 거리·여백 기준: QR Code Generator, Minimum QR Code Size
- 큐싱 피해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고령층 안전교육(2026년 8월) 관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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