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 계산기 – 원리금균등·원금균등 비교와 중도상환수수료까지

2026년 8월 29일 기준입니다.

대출금액과 금리, 기간을 넣으면 매달 갚을 돈과 총이자가 바로 나옵니다. 원리금균등·원금균등·거치식 세 방식을 바꿔가며 비교할 수 있고, 회차별 상환 스케줄도 마지막 회차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도 함께 넣었습니다. 2025년에 산정 방식이 바뀌면서 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내려갔는데, 그 계산식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가입도 설치도 필요 없고 입력한 값은 브라우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10000 = 1억 원

중도상환수수료 계산

수수료 = 중도상환금액 × 요율 × 잔존기간 ÷ 부과기간. 부과기간은 대출기간과 3년 중 짧은 쪽입니다.
입력한 값은 이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됩니다.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실제 대출은 은행별 가산금리·우대금리·인지세 등으로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쓰세요.



⚡ 30초 요약

계산 대상 원리금균등 · 원금균등 · 거치식 + 중도상환수수료
보여주는 값 월 상환액, 총이자, 총상환액, 회차별 스케줄 전체
1억·4.5%·30년 원리금균등 월 506,685원, 총이자 8,240만 원
같은 조건 원금균등 총이자 6,768만 원 — 1,472만 원 적다
중도상환수수료 중도상환금액 × 요율 × 잔존기간 ÷ 부과기간(최대 3년)
2025년 변경 실비 기반 산정으로 개편. 고정형 주담대 평균 1.43% → 0.56%

📑 목차


1. 세 가지 상환 방식은 무엇이 다른가 🔧

같은 금액을 같은 금리로 빌려도 어떻게 갚느냐에 따라 총이자가 달라집니다. 이자는 항상 ‘남아 있는 원금’에 붙기 때문에, 원금을 빨리 줄이는 방식일수록 이자가 적습니다.

방식 매달 내는 돈 총이자 이럴 때 고른다
원리금균등 처음부터 끝까지 같다 중간 매달 지출을 고정하고 싶을 때. 가장 흔하다
원금균등 처음이 가장 많고 계속 줄어든다 가장 적다 초반 부담을 감당할 수 있을 때
거치식 거치기간은 이자만, 이후 급증 가장 많다 입주 전처럼 당장 여력이 없을 때

원리금균등의 월 상환액은 이렇게 구합니다. 계산기가 쓰는 공식 그대로입니다.

월 상환액 = 원금 × 월이율 × (1+월이율)^개월수 ÷ ((1+월이율)^개월수 − 1)

월이율은 연 이자율을 12로 나눈 값입니다. 연 4.5%면 월 0.375%입니다.



2. 1억을 30년 빌리면 실제로 얼마를 갚나 🔧

가장 흔한 조건인 1억 원 · 연 4.5% · 30년(360회)으로 세 방식을 계산해 봤습니다.

방식 첫 달 마지막 달 총이자 총상환액
원리금균등 506,685원 506,685원 82,406,712원 182,406,712원
원금균등 652,778원 278,819원 67,687,500원 167,687,500원
거치식(12개월) 375,000원 514,993원 83,717,675원 183,717,675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숫자는 총이자 8,240만 원입니다. 1억을 빌려 1억 8,240만 원을 갚는 것이고, 빌린 돈의 82%를 이자로 더 내는 셈입니다. 30년이라는 기간이 만들어내는 차이입니다.

첫 회차 이자는 세 방식이 모두 같습니다. 1억 × 0.375% = 375,000원. 첫 달에 원금이 얼마나 줄어드는지가 이후 전부를 가릅니다. 원리금균등은 506,685원 중 131,685원만 원금으로 들어가고, 원금균등은 277,778원이 들어갑니다.

1억원 연 4.5% 30년 상환 방식별 월 상환액과 총이자 비교표
1억 원·연 4.5%·30년 상환 방식별 비교

3.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어느 쪽을 고를까 🔧

총이자만 보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원금균등이 1,472만 원 적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 원리금균등을 고릅니다. 첫 달 상환액이 65만 원 대 50만 원으로 30% 가까이 차이나기 때문입니다.

판단 기준은 이렇게 잡으면 됩니다.

  • ☑️ 초반 몇 년의 소득이 안정적이고 여유가 있다 → 원금균등
  • ☑️ 매달 지출을 정확히 고정해야 예산이 잡힌다 → 원리금균등
  • ☑️ 몇 년 안에 갚거나 갈아탈 생각이다 → 원금균등 (잔액이 빨리 줄어 중도상환 부담도 작다)
  • ☑️ 대출 초반에 다른 큰 지출이 예정돼 있다 → 원리금균등

위 계산기에서 방식을 바꾸면 총이자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바로 나옵니다. 원리금균등을 고른 상태에서는 원금균등으로 바꿨을 때 줄어드는 이자 금액을 함께 보여주니 그 숫자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4. 거치식은 왜 총이자가 늘어나나 🔧

거치기간에는 이자만 내고 원금이 1원도 줄지 않습니다. 12개월 거치라면 375,000원씩 12번, 450만 원을 내는 동안 빚은 그대로 1억입니다.

여기서 두 가지가 겹칩니다. 첫째, 그 1년치 이자가 통째로 추가됩니다. 둘째, 남은 29년에 1억을 다 갚아야 하니 월 상환액이 514,993원으로 올라갑니다. 결과적으로 총이자가 8,371만 원이 되어 원리금균등보다 131만 원 많아집니다.

거치식은 이자가 싸서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입주 전이라 소득이 두 곳으로 나가는 시기처럼 당장 현금이 부족할 때 쓰는 방식입니다. 그 사정이 없다면 거치기간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5. 중도상환수수료 — 2025년에 바뀐 것 🔧

여윳돈이 생겨 대출을 미리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붙습니다. 은행이 공시하는 계산식은 이렇습니다.

수수료 = 중도상환금액 × 요율 × 잔존기간 ÷ 대출기간

여기서 대출기간이 3년을 넘으면 3년째 되는 날을 만기로 봅니다. 30년 대출이라도 부과기간은 3년이고, 3년이 지나면 수수료가 없다는 뜻입니다.

조건 계산 수수료
3,000만 원, 요율 0.6%, 12개월 경과 3,000만 × 0.6% × 24/36 120,000원
같은 조건, 24개월 경과 3,000만 × 0.6% × 12/36 60,000원
같은 조건, 36개월 경과 부과기간 종료 0원

2025년 1월 13일부터 중도상환수수료를 금융회사가 실제로 부담한 실비용 범위에서만 매기도록 감독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이후 체결된 계약부터 적용되며,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은 평균 1.43%에서 0.56%로, 변동형 신용대출은 0.83%에서 0.11%로 내려갔습니다. 2026년 1월에는 이 규제가 상호금융권까지 확대 시행됐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인하가 신규 계약분부터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2025년 이전에 받은 대출은 예전 요율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갈아타기를 검토한다면 지금 대출의 요율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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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계산기가 보여주지 않는 비용 🔧

계산기는 원금과 이자만 다룹니다. 실제 대출에는 아래가 더 붙거나 빠집니다.

항목 내용
인지세 대출금액 구간별로 정해진 세금. 보통 은행과 절반씩 부담한다
근저당권 설정비 주택담보대출에 붙는다. 통상 은행 부담이지만 상품에 따라 다르다
보증료 보증기관을 끼는 상품에서 발생
우대금리 급여이체·카드실적·자동이체 조건 충족 시 금리가 내려간다
변동금리 재산정 금리가 바뀔 때마다 남은 회차의 상환액이 다시 계산된다

특히 우대금리는 계산기 숫자를 통째로 바꿉니다. 1억·30년에서 금리가 0.3%p만 내려가도 총이자가 수백만 원 줄어듭니다. 위 계산기에 금리를 4.5%와 4.2%로 각각 넣어 비교해 보시면 차이가 바로 보입니다.

우대금리 조건 중 상당수는 신용점수와 거래 실적에 걸려 있습니다. 대출을 앞두고 있다면 신청 전에 정리해 둘 것들이 있습니다.

대출 전 신용점수 정리하는 법 보기

7. 자주 묻는 질문 ❓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결국 어느 쪽이 나은가요?

총이자만 보면 원금균등이 항상 적습니다. 1억 원을 연 4.5%로 30년 빌리는 경우 원리금균등은 이자가 8,240만 원, 원금균등은 6,768만 원으로 1,472만 원 차이가 납니다. 다만 원금균등은 첫 달 상환액이 65만 원으로 원리금균등(50만 원)보다 30% 높습니다. 초반 부담을 감당할 수 있으면 원금균등, 매달 같은 금액이 편하면 원리금균등입니다.

거치기간을 두면 왜 총이자가 늘어나나요?

거치기간에는 이자만 내고 원금이 전혀 줄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금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 그 기간의 이자가 고스란히 추가되고, 남은 기간에 같은 원금을 더 빨리 갚아야 해서 월 상환액도 올라갑니다. 1억 원·연 4.5%·30년에 12개월 거치를 두면 총이자가 약 131만 원 늘어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언제까지 내나요?

보통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까지입니다. 대출기간이 3년을 넘으면 3년째 되는 날을 만기로 보고 계산하므로, 3년이 지나면 수수료가 없습니다. 수수료는 잔존기간에 비례해 줄어들기 때문에 같은 금액을 갚아도 늦게 갚을수록 적습니다.

계산기 결과와 은행에서 받은 금액이 다릅니다.

이 계산기는 원금과 이자만 계산합니다. 실제로는 인지세, 근저당권 설정비, 보증료 같은 부대비용이 붙고, 우대금리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적용 금리도 달라집니다. 또 변동금리 대출은 금리가 바뀔 때마다 상환액이 재산정됩니다. 계산기 값은 비교와 어림셈용으로 보시고 확정 금액은 은행 상환 스케줄을 확인하세요.

입력한 대출 정보가 어딘가로 넘어가나요?

넘어가지 않습니다. 계산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지고 서버로 전송되는 과정이 없습니다. 페이지를 닫으면 남지 않습니다.

출처

  • 중도상환수수료 계산식 : 우리은행 대출관련수수료 공시 — “수수료금액 = 중도상환금액 × 요율 × 잔존기간 / 대출기간”
  • 2025년 중도상환수수료 개편 시행일과 인하 폭 : 토스뱅크 중도상환수수료 안내
  • 2026년 상호금융권 확대 시행 : 금융위원회 ‘202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관련 보도
  • 본문의 상환 금액은 위 계산기와 동일한 공식으로 산출했고, 회차별 원금 합계·잔액 0 수렴·이자 재계산을 모두 대조해 검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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