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패스 전환 총정리 – 9월 1일 시행, 청년 39세 확대·무상교환·3만원 페이백

2026년 8월 28일 기준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서울시가 8월 27일,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정부의 ‘모두의카드’와 결합한 ‘기후동행패스’로 9월 1일부터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름만 바뀌는 게 아니라 이용 범위와 환급 구조가 통째로 달라집니다.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청년 할인 연령이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확대됐고, 서울 안에서만 쓰던 카드가 GTX·신분당선·광역버스까지 전국에서 쓰이게 됐습니다. 이 글에서는 무엇이 바뀌는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 9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 한눈에

항목 기존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패스 (9/1~)
이용 범위 서울 지하철·버스·따릉이·김포골드라인 전국 대중교통 + GTX·신분당선·광역버스
요금 구조 선불 정액 무제한 (62,000원 / 따릉이 포함 65,000원) 후불 환급형 (쓴 만큼 계산 후 환급)
청년 할인 만 19~34세 만 19~39세 (제대군인 최대 42세)
실물카드 가격 3,000원 4,000원
청소년 단기권 없음 7일권 13,000원 (정가 20,000원, 35% 할인)
청소년 정기권 30일권 55,000원 28일권 52,000원

📑 목차


1. 기후동행패스란 무엇인가 🚇

기후동행패스는 국토교통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 특화 혜택을 얹은 카드입니다. 모두의카드는 K-패스를 개편한 정부 사업으로, 한 달 대중교통 이용액을 보고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자동 환급해 줍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가 “6만 2천 원 내고 서울 안에서 무제한”이었다면, 기후동행패스는 “일단 쓰고 기준을 넘긴 만큼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서울 밖으로 나가는 이동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유리해졌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남은 이용기간이 끝날 때까지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9월 1일에 갑자기 정지되는 것이 아니니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2. 환급이 어떻게 계산되나 — 세 가지 방식 💰

모두의카드는 매달 아래 세 가지를 모두 계산한 뒤 환급액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이용자가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방식 계산 구조 유리한 사람
정률형 이용액 × 대상별 환급률 이용액이 적은 사람
정액형 일반 월 이용액 − 기준액 = 환급 기준액을 넘게 쓰는 사람
정액형 플러스 1회 3,000원 이상 또는 GTX 등 고비용 수단 포함 장거리 통근자

대상별 기준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 환급 기준액 비고
일반 월 62,000원 기준액 미만 사용 시 20% 환급
청년(19~39세)·어르신 월 55,000원 연 1회 연령 인증 필요
다자녀(3자녀 이상)·저소득층 월 45,000원 3자녀 이상은 정률형 50% 적용
2자녀 부모 정률형 30% 환급

예를 들어 일반 이용자가 한 달에 8만 원을 썼다면, 정액형으로 기준액 6만 2천 원을 뺀 1만 8천 원을 돌려받습니다. 반대로 4만 원만 썼다면 정률형 20%인 8천 원이 적용됩니다.

기후동행카드 기본 개념부터 보기

9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 정리표
9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

3. 지금 내가 해야 할 일 (유형별) ✅

현재 상태 해야 할 일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사용 중 이용기간 만료 후 지하철역에서 무상 교환 (아래 4번 참고)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사용 중 이용기간 만료 후 앱에서 기후동행패스로 전환
K-패스·모두의카드 이미 사용 중 아무것도 안 해도 됨. 서울 거주지 인증만 완료돼 있으면 자동 적용
이미 모두의카드로 전환함 다 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하면 2,000원 상당 편의점 쿠폰
청년(19~39세) 연령 인증을 아직 안 했다면 연 1회 인증 진행

가장 많이 놓치는 것이 청년 연령 인증입니다. 인증하지 않으면 일반 기준액(62,000원)이 적용돼 매달 7천 원 가까이 손해를 봅니다. 34~39세는 이번에 새로 대상이 됐으니 특히 확인하세요.


4. 무상 카드 교환 — 기간·장소·시간 🎫

기존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새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1:1 무상 교환해 주는 현장 행사가 열립니다. 새 카드를 사면 4,000원이므로 교환받는 편이 이득입니다.

  • 기간 — 2026년 9월 1일 ~ 10월 2일 (25일간)
  • 장소 — 주요 지하철역 12곳
  • 시간 — 평일 오전 7~11시, 오후 4~8시 (출퇴근 시간대)
  • 조건 — 기존 카드의 이용기간이 만료된 상태

교환 대상 역과 정확한 운영 일정은 서울시 교통 홈페이지와 티머니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일 낮 시간대에는 운영하지 않으니 출퇴근길에 들르는 편이 좋습니다.

5. 3만원 페이백, 9월 말까지 연장 💸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 원씩 최대 3개월, 총 9만 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신청 마감이 8월 말에서 9월 말까지 한 달 연장됐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30일권 이용자라면 9월 안에 반드시 신청하세요. 전환 안내에 묻혀 놓치기 쉬운 항목입니다.


6. 나에게 유리한 선택은? 🤔

이용 패턴 추천 이유
서울 안에서만, 하루 2회 이상 기후동행패스 기준액 초과분을 그대로 돌려받음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기후동행패스 광역버스·GTX까지 적용 범위 확대
월 4만 원 이하로 가볍게 이용 정률형(자동 적용) 정액형보다 환급액이 큼
따릉이를 자주 이용 기존 기후동행카드 만료까지 유지 따릉이 포함 권종의 이점을 끝까지 사용
만 19~39세 기후동행패스 + 연령 인증 기준액이 55,000원으로 낮아짐

해외 도시 교통패스 비교도 보기

7. 자주 묻는 질문 ❓

기후동행카드는 없어지나요?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로 이름과 구조가 바뀝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남은 이용기간이 끝날 때까지 그대로 쓸 수 있고, 이후 기후동행패스로 넘어가면 됩니다.

기존 카드를 새 카드로 바꿔야 하나요?

실물카드 이용자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요 지하철역 12곳에서 1:1 무상 교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 7~11시, 오후 4~8시에 운영합니다. K-패스나 모두의카드를 이미 쓰고 있고 서울 거주지 인증을 마쳤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특화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청년 할인 나이가 바뀌었나요?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로 확대됐습니다.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만 42세까지 인정됩니다. 연 1회 연령 인증이 필요합니다.

3만원 페이백은 아직 신청할 수 있나요?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 대상 월 3만원 페이백(최대 3개월, 총 9만원)의 신청기간이 8월 말에서 9월 말까지 한 달 연장됐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9월 안에 하세요.

기후동행패스로 GTX도 탈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버스·따릉이로 범위가 제한됐지만, 기후동행패스는 K-패스 기반이라 GTX, 신분당선, 광역버스를 포함한 전국 대중교통에 적용됩니다.

결론

9월 1일 전환에서 실제로 챙겨야 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① 청년이라면 연령 인증(만 39세까지 확대), ② 실물카드 이용자라면 10월 2일까지 무상 교환, ③ 30일권 이용자라면 9월 말까지 3만원 페이백 신청입니다.

K-패스나 모두의카드를 이미 쓰고 있다면 할 일이 없습니다. 서울 거주지 인증만 되어 있으면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 혜택이 붙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이 글은 2026년 8월 28일 기준 서울시 발표 자료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세부 기준과 운영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신청 전 서울시 교통 홈페이지 또는 티머니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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